입력 2020.04.21 11:04 래리 호건 미 메릴랜드 주지사가 한국 기업의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구입한 것을 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질책했다. 호건 주지사가 미국 내 진단 능력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불필요하게 거액을 썼다는 것이다.트럼프 대통령은 “메릴랜드 주지사를 비롯한 일부 주지사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며 “그가 마이크 펜스 부통령에게 전화했다면 많은 돈을 아낄 수도 있었다”고 했다.
펜스 부통령도 “우리는 충분한 진단 검사 능력을 갖고 있다”고 했다. 펜스 부통령은 브리핑에서 이날 주지사들과 통화한 내용을 설명하며 각 주에서 추가로 진단 검사를 실시할 수 있는 실험실 주소와 전화번호 등을 전달했다고 했다. 공화당 소속인 호건 주지사는 앞서 “진단 검사 부족이 미국의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하며, 한국 기업인 랩지노믹스로부터 900만 달러에 50만 건의 코로나 검사를 실시할 수 있는 분량의 진단 키트를 구입했다. 이 과정에서 한국계 부인 유미 호건 여사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진단 키트는 지난 18일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워싱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좋아요 0 Copyright ⓒ 조선일보 & Chosun.com 제휴안내구독신청
미친새끼 지 나라 국민 목숨 보다 돈이 더 중한가보네 미국에 뭐 저런 대통령 이 있나 인성 개떡이란걸 만 천하에 알려주네 지금 트럼프 방위비 더 받아내겠다는 일념 으로 우리나라에 뭔짓 할것 같네 군 관계자들 정신 똑바로 차리고 딴지 좀하지마 정부도 단호히 하고
epitaphuro 트럼프 횽. 오바 졸라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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