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경제 매체 CNBC에 따르면 올해 31세인 코스트코 직원 재기 퍼킨스는 그간 교사로 일하며 격무, 박봉, 직무 스트레스 등에 시달려 교직을 떠났다.퍼킨스는 이에 대해"교사로 일했으면 15년 차에 받을 수 있는 연봉"이라며"8년 동안 공립학교, 사립학교에서 중·고등학생들에게 역사 및 언어를 가르쳤는데 2022년 마지막 학년도에 내 급여는 4만 7,000달러였다"고 설명했다.
이어"일주일에 60시간 일했고, 무급 초과 근무를 엄청나게 했다. 엄청난 인내력을 요구하는 일"이라며"코스트코에서 근무한 지는 1주년이 됐고 지금 나는 그 어느 때보다도 더 기쁘다"라고 덧붙였다.미 매체 악시오스는"인기 하락으로 인해 교사라는 직업이 실존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미국 내에는 현재 수만 명의 교사가 부족하다. 16만 명의 교사직이 자격이 부족한 교사들로 채워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저작권자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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