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北 무인기 대응 작전·훈련·전력운용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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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北 소형무인기에 대한 위협 인식 부족' '’두루미’ 체계에 의한 효과적 대응 제한' '작전용 고속상황전파체계 놔두고 유선 전달'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한연희 기자!핵과 미사일에 대한 대응에 비해 북한 소형무인기는 상대적으로 후순위로 판단했다는 겁니다.북한 무인기의 속도를 고려할 때 전체 감시나 타격 자산을 동시에 투입해야 하는데, 두루미 체계에서는 그러한 대응이 제한된다는 겁니다.

당시 상황이 방공 전파망인 '고속지령대'와 정보 전파 체계인 '군사통합정보처리체계, 밈스'로도 공유되지 않아 오전 11시쯤에야 유선전화로 상황이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당시 전파 지연에다 '두루미' 발령 조건도 제때 판단하지 못해 '이상항적'으로 평가한 뒤, '두루미' 발령까지 무려 한 시간 반가량이 걸렸는데요.합참은 이러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도 현실적 제약도 함께 거론했습니다.현재 보유한 장비로는 제때 탐지가 어렵고, 사거리와 민간 피해 등을 고려할 때 단거리 방공무기에 의한 타격이 어렵다는 건데요.다만, 이번 보고에는 기존에 드러났던 문제점 이외에, 구체적인 징계 대상과 절차 등의 문책 계획은 전혀 거론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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