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다음 주인 오는 12일 가겠다는 입장을 전했지만, 검찰은 단식 상황을 고려해 늦어도 이번 주에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대북송금 의혹을 수사하는 수원지방검찰청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이 다음 주인 오는 12일 조사를 받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이 대표 측의 다음 주 출석 통보에 대해 검찰은 사실상 불가 입장을 드러낸 겁니다.조사 시기를 둔 양측의 줄다리기는 최초 소환 통보 일자였던 지난달 30일과 지난 4일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이를 두고 이 대표가 정당한 이유 없이 불출석하고 있다고 보는 검찰이 통상 체포 영장 청구가 가능한 요건이 갖춰진 점을 고려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옵니다.이에 대해 민주당 법률위원회 관계자는 이 대표는 본회의가 없는 다음 주 나가겠다는 뜻을 일관되게 밝혀왔다고 강조했습니다.때문에 검찰은 혐의 입증을 위한 증거 확보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이 전 부지사가 이 대표에게 대북송금 보고를 했다고 한 진술은 구속 스트레스 때문이라며 증거로 인정할 수 없다는 취지로 보입니다.영상편집 : 마영후[메일] social@ytn.co.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