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李 출석 일자 기싸움...'이번 주 조사' vs '다음 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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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과 이재명 ...

이 대표는 다음 주인 오는 12일 가겠다는 입장이고, 검찰은 단식 상황을 고려하면 이번 주에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맞섰습니다.이재명 대표의 조사 일정을 놓고 검찰과 기 싸움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번엔 서로 어떤 입장인가요?그러면서 검찰은 내일에서 9일 사이, 이번 주 출석을 요구했다고 덧붙였습니다.양측이 조사를 희망하는 시기가 다른 셈인데, 검찰은 오늘로 단식 일주일째를 맞는 이 대표 건강을 고려하면, 다음 주 조사에는 지장이 빚어질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만약 이 대표가 이번 주 출석하지 않으면 검찰의 출석 요구에 세 차례 불응하는 셈이 되는데요,이번 사건의 핵심 당사자 가운데 한 명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입장에 변화가 있을 거란 관측도 나온다고요?앞서 이 전 부지사가 쌍방울 대북송금 사실을 이 대표에게 보고했다고 검찰에 진술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 대표와 연결 고리가 형성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다만, 이 대표에게 보고했다는 진술 자체가 거짓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입장이 나오면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이 대표 소환 조사가 임박한 상황에서 이 전 부지사가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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