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에서 21조 원 규모의 양해각서 체결도 이뤄지는데, 두 정상은 다양한 협력을 망라한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성대한 환영식에서 반갑게 손을 맞잡은 윤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 이어 회담장에서 마주했습니다.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역내 안정과 평화 회복을 위해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 말했는데, 인도적 현안부터 지원을 검토한다는 입장입니다.경제 협력 논의도 핵심 화두였습니다.
사우디가 우리나라 최대 원유 공급국인 만큼 윤 대통령은 원유 시장 안정을 위한 리더십을 발휘해달라 당부했고, 우리 기업들이 입찰에 참여한 네옴시티 프로젝트에서 수주할 수 있도록 지원도 요청했습니다. 회담 이후 산업부와 사우디 에너지부 간 '수소 오아시스 협력 이니셔티브'와 통계청 간 협력 약정서 등이 체결됐는데, 국빈 방문을 계기로 맺을 양해각서는 모두 50여 건, 21조 원 규모입니다.이번 중동 순방 일정 모두 국민 먹고 사는 문제로 귀결된다고 대통령실은 거듭 강조했습니다.영상편집 : 연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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