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담을 계기로 두 나라 기업, 기관 간에 50여 건 양해각서도 추가로 체결됐는데, 21조 원 규모에 이릅니다.네, 회담이 사우디 현지시각으로 오후 4시 30분쯤, 우리 시각으로는 밤 10시 30분쯤 끝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한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탄 차량이 궁 앞에 들어서자 사우디 기마 부대가 호위했습니다.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겸 총리가 다시 만난 건 11개월 만입니다.특히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인도적 지원을 포함해 필요한 협력을 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우리 기업이 250억 달러어치 입찰에 참여한 네옴 프로젝트 등에서 수주할 수 있게 지원도 요청했습니다.회담 이후엔 산업부와 사우디 에너지부 간 '수소 오아시스 협력 이니셔티브'와 통계청 간 협력 약정서가 체결됐습니다.대통령실은 첫 사우디 국빈방문을 통해 과거 탄소 기반의 중동 1.0을 넘어 탈탄소 기반의 중동 2.0으로 전환하는 역사적 전기를 마련할 것이다,특히 이번 순방이 민생과 직결된다고 거듭 강조했는데, 순방 때마다 민생을 외면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불거지는 점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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