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일환 특파원=북한이 북한의 인권침해를 규탄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유엔 결의안에 반발하는 과정에 이태원 참사를 꺼내 들면서 한국 정부를 비난했다.특히 유럽연합 회원국들이 주도한 북한인권결의안에 공동 제안국으로 참여한 한국에 대해"내치 능력 부족이 원인이 된 인재인 유례없는 압사 사고를 촉발했다"고 공격했다.
자신들의 인권 문제를 방어하기 위해 이태원 참사를 꺼내든 셈이다.주유엔 한국대표부의 배종인 차석대사는 발언을 신청해"최근 발생한 비극에 대한 북한의 터무니없는 발언은 북한의 인권 경시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배 차석대사는"한국은 이번 비극의 피해자들에게 깊은 슬픔을 느끼고 있고 피해자 지원과 책임규명, 재발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한국 정부의 대응을 회원국들에 소개한 뒤 발언을 마쳤다.
맞는 말 했네 북한팔이 무기팔이로 정권유지하는 무능 정부
Translation: Ambassador of North Korea criticizes UN resolution on North Korean human rights and mentions 'Itaewon Dis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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