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관변 매체, 이번에는 BTS 소속사 사용 지도로 또 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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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변 매체가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가 최근 중국 영토 표기 오류로 비난을 받고 있다면서 또다시 방탄소년단을 문제 삼고 나섰습니다.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글로벌타임스 신문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가 최근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사업보고서의 지역별 매출 그림에서 이른바 '남티벳'을 자국 영토...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글로벌타임스 신문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가 최근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사업보고서의 지역별 매출 그림에서 이른바 '남티벳'을 자국 영토로 표기하지 않아 중국 네티즌들이 반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이 '남티벳'으로 부르는 지역은 인도의 29개 주 가운데 하나인 '아루나찰프라데시주'를 지칭하며, 인도가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이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분쟁지역입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3일 발표한 자료에서 사용한 세계 지도는 국내외 매출을 표시하는 그래프의 배경으로 쓰인 것이며, 일부 중국 네티즌은 해당 지역의 선명하지 않은 국경선을 크게 확대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는 이번 기사에서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10월에도, 한국전쟁 당시 한미 양국이 함께 겪었던 고난의 역사와 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기억할 것이라 말해 중국 네티즌들의 반발을 산 적이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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