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위원장은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 등과의 간담회에서 자신을 '1세대 벤처기업인'이라고 소개하며"문화 벤처 기업은 IT 벤처와는 다르게 성공할 때 필요한 여건들이 다 다를 것 같다"고 말했다.안 위원장은"공연예술계가 코로나 때문에 타격이 엄청나게 컸다. 지속가능한 공연 방법이 필요한 것 같다"며"코로나로 문화·공연 산업이 굉장히 힘든데 지금 정부에서 해야 하는 역할은 무엇인지 들려달라"고 당부했다.
방 의장은"아직도 쿼터를 엄청 작게 받은 상태라 실질적으로 공연이 어려운 상황"이라며"지금 리오프닝이 눈앞에 있는 스포츠·뮤지컬 여러 분야에서 거의 모든 규제가 풀리는 반면 공연장 규모 상관 없이 5천석 이상 열지 않는다"고 토로했다.하이브 찾아 기념촬영하는 안철수 위원장 한종찬 기자=안철수 인수위원장이 2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본사를 찾아 간담회를 마친 뒤 하이브 방시혁 하이브 의장, 박지원 대표이사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하이브 박 대표이사, 방 의장, 안 인수위원장, 백현주 사회복지문화분과 전문위원, 김동원 사회복지문화분과 전문위원. 2022.4.2 [공동취재] photo@yna.co.kr안 위원장은 하이브 방문을 마치고 통의동 집무실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벤처기업의 성공확률이 낮고 여러 고비를 넘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얘기를 들으러 갔다"고 방문 취지를 설명했다.
안 위원장은"메타버스 공연 등을 위한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플랫폼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했고, 백현주 전문위원은"하이브와 같이 이미 세계적 규모로 성장한 회사와 작은 규모 회사에 각각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겠다"고 언급했다고 대변인실은 전했다.안 위원장은" 전혀 없었다"면서도"새롭게 출범하는 정부에서 아마 국회와 함께 논의해서 결정할 사안"이라는 견해를 밝혔다.안 위원장은 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제64회 그래미 어워즈'에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올라있는 BTS를 향해"정말 자랑스럽다. 그래미상 받을 수 있게 저도 정말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일루미나티는 정치에서 손 떼라!!
우리나라 부통령제 시행하냐? 안철수가 무당춤을 추네
방시혁이 정부 비판잘했네 공연은 왜안푸냐
이번 대통령 취임식때 BTS를 참석시킬 예정이군.. 전세계에 문화위상을 높혀준 BTS를 어용 삼류가수로 전략시키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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