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정체되어 있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계속해서 도전하고 있기 때문에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요.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 가장 딱 맞는 색깔을 펼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나서 저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용감한 시민'은 불의를 못 본 척하며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의 ‘한수강’의 악행과 마주한 뒤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19일 YTN은 지난 8월 '타겟' 이후 두 달 만에 다시금 스크린으로 돌아온 신혜선 씨와 서울시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고 '용감한 시민'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올해만 해도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영화 '타겟'과 '용감한 시민'으로 쉴 틈 없이 팬들을 만나는 신혜선 씨는"올해 유독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연기하며 무엇을 해보고 싶은지 찾아볼 수 있었다. 일하는 제 모습을 더 많이 볼 수 있어서 반갑고 감사한 한 해"라는 인사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발차기를 하는 원리부터 몸을 돌리는 방법까지, 액션을 전혀 몰라 초보와 다름 없던 그는 '도전을 해야 발전이 있다'는 생각을 갖고 액션스쿨에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열심히 훈련한 끝에 액션을 흉내라도 낼 수 있게 돼 스스로를 칭찬해 주고 싶은 마음"이라고 해사한 미소로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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