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 졸거나 휴대전화를 하다 정신을 차려보니 이번 역이 '어느 역'인지 제대로 알 수 없는 황당한 경험 말이지요.
현재 서울지하철 열차 내 전광판은 영어 안내문과 광고 등으로 현재 내가 어느 역에 있는지 쉽게 알아차리기 어렵고, 창밖을 바라봐도 승강장 안전문이나 선로 기둥에 역명이 가려있어 알아보기 힘든데요.그러나 앞으로는 이 같은 불편함은 곧 사라질 것이라는 기쁜 소식입니다.역사명 스티커 글씨를 대폭 확대하고 배경 또한 밝은 색으로 바뀝니다.현재 승강기 안전문 가동문에 역명 표지 스티커가 부착돼 있지만, 비상문에서도 유리창을 통해 역 이름을 잘 볼 수 있게 비상문 · 가동문에 각각 대형·소형 역명 표지를 붙입니다.아울러 도착역 정보를 보다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열차 내 전광판 화면 내 표시 방식도 개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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