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옷장 속 택시 기사 시신' 피의자 집 아냐···집주인은 '연락 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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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옷장 속 택시 기사 시신' 피의자 집 아냐···집주인은 '연락 두절' SBS뉴스

현재 이 사람과 연락이 닿지 않아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수사 인력을 추가로 투입해 이 여성을 찾고 있으며, 그의 실종이 A 씨의 또 다른 범행과 관련이 있는지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0일 오후 11시쯤 음주 운전을 하다 택시와 접촉 사고를 냈습니다. 또 A 씨는 1㎞가량 떨어진 근처 공터에 B 씨의 택시를 버리고 블랙박스 기록을 삭제하고, B 씨의 가족들에게서 연락이 오자 그의 휴대전화로"바쁘다. 배터리가 없다" 등 메시지를 대신 전송하는 등 범행 은폐까지 시도했습니다. 평소와 다른 어투의 답장을 이상하게 여긴 B 씨의 가족은 지난 25일 오전 3시 반쯤"아버지가 며칠째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며"30분 전에 연락했는데 다른 사람인 것 같다"고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습니다.

이어 같은 날 오전 11시 20분쯤 A 씨의 여자친구가"남자친구 집 옷장 속에 시체가 있다"며 112에 신고했고, 확인 결과 B 씨의 시체였습니다. 현장에는 범행에 사용된 둔기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날 오후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계획범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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