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지난 8일, 중국 광화망 등 외신들은 저장성 항저우에 사는 60대 왕 씨가 패혈증으로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이달 초, 왕 씨는 시장에서 산 새우를 손질하다 새우 머리 뿔에 손가락을 찔렸습니다. 그런데 얼마 뒤 고열과 복통에 시달리더니 의식을 잃고 쓰러지고 말았습니다.의료진은 "새우 뿔에 찔렸다"는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검사를 한 결과, 왕 씨가 '비브리오 패혈증균'에 감염됐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되는 질환입니다. 특히 치사율이 50%가 넘기 때문에, 85도 이상으로 가열해 먹거나 피부에 상처가 있을 경우에는 바닷물에 들어가는 것을 삼가야 합니다.
skymanhan 새우 까먹는데 가죽 장갑이라도 끼랴?
Bo_Ram04 위기탈출 넘버원,,감사합니다,,
시장에서 산 새우를 손질하다 찔렸으니 아무 조리도 안한 생새우 상태에서 찔린거 아닌가요? 제목이랑 내용이랑 따로 노는거 같은데..
사실상 온도가 85까지 안올라거는 거군요.......
좋은정보감사해용
구운 대하를 까먹기 귀찮아서 통채로 먹다가 새우수염에 잇몸이 찔려 곪아서 치과를 다닌 적이 있는 저로서는 기사보고 움찔하게 되는 군요.
별일 다 있군.
'새우 까먹다 손가락 찔린 남성...패혈증으로 사망' 손가락 찔린다고 패혈증이...좀 과장돠지 않았나 싶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이낙연(총리)과 서훈(국정원장)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사유는 메인트윗의 '이 스레드' 참고).
삶은 새우도 패혈증이 있단 말인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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