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손가락 빨지 마'…동거녀 지적장애 자녀 폭행한 40대의 최후

  • 📰 SBS8news
  • ⏱ Reading Time:
  • 17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0%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지적 장애가 있는 동거녀의 자녀를 폭행한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습니다. 대전지방법원은 9일 아동복지법과 아동학대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0살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지방법원은 9일 아동복지법과 아동학대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0살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80시간의 아동학대 재발방지 수강도 명령했습니다.

지난해 9월 A씨는 대전에 있는 동거녀의 집에서 그녀의 10살 아들을 빗자루로 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지적장애 2급인 아이가 손톱과 발톱을 물어뜯고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였습니다. 그는 또 아이의 양쪽 귀를 잡고 수차례 들어올리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판부는 "피해 아동이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 아동의 발달 상황 등을 고려하면 건강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자랄 수 있도록 안전하게 보호하고 양육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으로 보임에도 범행을 저지른 죄가 결코 가볍다고 할 수 없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Pick]'소방관 아저씨 과자 드시고 힘내세요' 먹을 것 나눈 착한 꼬마들강원 산불 진화 작업으로 고생하는 소방관 아저씨에게 어린아이들이 간식을 나눠 준 장면이 공개돼 훈훈함을 전했습니다. 지난 6일 아침 강릉 지역 산불 진화를 위해 옥계면 옥계119안전센터에 모인 소방관에게 4명의 꼬마가 다가왔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Pick] '월급 왜 이리 많이 받냐' 환경미화원 비하 발언한 시의원, 논란에 사과더불어민주당 소속 이동호 부산시의원이 환경미화원 비하로 해석될 소지가 있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동호 부산시의원은 지난달 26일 열린 제276회 부산시의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18년 동안 일한 환경미화원의 연봉이 많다고 주장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Pick] 26층서 추락한 6살 소녀, 멀쩡히 일어나 '뚜벅뚜벅' 걸었다건물 26층에서 추락한 6살 소녀가 기적적으로 생존했습니다. 추락 직후 소녀가 큰 부상을 입지 않고 스스로 일어나 멀쩡히 걷는 모습이 포착돼 전세계 네티즌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Pick] '일본 1만 엔권에 한반도 경제침탈 주역 넣는다' 논란일본 정부가 구한말 한반도 경제 침탈의 선봉에 섰던 상징적 인물을 새 지폐에 그려 넣으려 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해당 인물은 특히 대한제국 시절 일제의 이권 침탈을 위해 한반도에서 지폐 발행을 주도하고 스스로 지폐 속 초상으로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Pick] 전두환 측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는 '문학적 표현이었다'전두환 씨 측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군의 헬기 사격을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를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표현한 것과 관련해 명예훼손으로 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쩜 이리도 추잡스러울 수가 있을까? literary가 아니라 literally... 문자 그대로가 사실이다... 설령 있었다 해도 북한특수군 조종사가 갈긴 것... 저놈의 말과 행동은 오로지 왜곡되고 조작하는 악의 축.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Pick] '도미노처럼' 쓰러진 전봇대 24개…운전자 부부, 기적적 생존전봇대가 쓰러져 달리던 차량 위를 그대로 덮쳤지만 다행히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7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차량 위로 전신주가 뚫고 들어오는 사고에도 한 부부가 찰과상 정도의 경상에 그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Pick] 순천서 멸종위기종 사막여우 '첫 출산'…귀여운 모습에 '심쿵'전남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 야생동물원에서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사막여우가 새끼 2마리를 출산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새끼를 낳은 사막여우는 5년생이며 지난달 10일 자연분만으로 암컷 두 마리를 출산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Pick] 아버지 유골 옆에 놓고 나체로 사진 찍어 SNS 올린 남자벌거벗은 채로 아버지의 유골과 사진 찍은 남성에게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들은 중국의 행위예술가 쓰웬주지 씨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Pick] 예식장에 나타난 또 다른 신부?…옛 연인 행패에 난장판 된 결혼식초대받지 않은 불청객 때문에 결혼식을 망친 한 커플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9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중국 후난성의 한 예식장에서 벌어진 해프닝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Pick] 자꾸 붓고 아프던 눈…극심한 통증 뒤 발견한 충격적 이유현지 시간으로 지난 9일, 미국 뉴욕 포스트 등 외신들은 타이완에 사는 29살 여성 허 씨의 사연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허 씨는 성묘를 다녀온 뒤로 눈에 극심한 통증을 느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