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신비주의 화가 '레드' 알고보니 마돈나 첫째 아들이었다

  • 📰 SBS8news
  • ⏱ Reading Time:
  • 3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7%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Pick] 신비주의 화가 '레드' 알고보니 마돈나 첫째 아들이었다 SBS뉴스

최근 영국 미술계에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은 신비주의 화가 '레드'가 팝스타 마돈나와 영화감독 가이 리치의 첫째 아들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입니다.'레드'와 '로코 리치'가 동일 인물이라는 사실은 둘 사이의 공통점 때문에 드러났습니다. '레드'와 '로코 리치'가 뉴욕과 런던을 오가며 어린 시절을 보냈고, 영국 예술학교 센트럴 세인트 마틴에 재학 중이라는 점이 일치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로코 리치는 2008년 부모가 이혼한 뒤 영국 런던에서 가이 리치와 함께 살다가, 마돈나가 소송 끝에 양육권을 얻으면서 다시 미국 뉴욕으로 이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실 지난해 7월 '레드'의 두 번째 전시회에 마돈나와 가이 리치가 이혼 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함께 모습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언론은"부유한 미술 애호가 사이에서 인기 있는 '레드'의 전시회"라고 보도하는데 그치며 '레드'의 정체가 그들의 아들이라는 것을 밝혀내진 못했습니다.정체를 공개하지 않고 작품 활동을 하던 '레드'는 2018년부터 런던 타냐 백스터 갤러리 등에서 전시를 열어왔습니다. 그는 작품성을 인정받아 영국 미술계에 떠오르는 신인 화가로 주목받았고, 현재 온라인상에서 판매되는 그의 작품은 최고 2만 4000파운드의 고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반면 그의 작품을 두고 혹평도 쏟아졌습니다. 미술 평론가 조너선 존스는"독창적이지 않고 어설픈 청소년기 수준의 작품"이라며"준비가 안 된 청년을 시장에 내놓은 갤러리는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예술평론가 화이트 퓨브도 인터뷰에서"그의 그림은 마치 AI가 모딜리아니와 피카소를 베낀 듯하다"며"미심쩍은 성공을 거둔 젊은 예술가 뒤에 부유하고 유명한 부모가 있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다"라고 말했습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Join free BostApp to quickly and safely expand social circle with new friends around. Download for free at Apple and Google, simply search by one word 'BostApp'.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마크롱의 독특한 백신 접종자 늘리기... '미접종자 열받게 할 것''나는 프랑스 국민을 화나게 하려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백신을 맞지 않으면 진짜로 화가 나게 할 것이다.' 마크롱대통령의 독특한 예방접종자늘이기--화를 내신다는듯 프랑스는 발통가격은 꼭내세요 -좀더 떳떳하세요 현프랑스타이어는-불법물품이지요 꺼꾸로 된 모지라는 이론의 교과서에서 말씀은 불쌍한 프랑스인인듯 백신과 마스크는 꼭해야할듯--방법이 없으니-우둔한 사람들
출처: hankookilbo - 🏆 9. / 59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Pick] 오피스텔 월세 밀려 가보니…고양이 30마리 '우글우글'고양이 30여 마리가 오피스텔에 갇혀 살다 구조된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고양이 보호단체 '나비야사랑해'는 최근 SNS에 '한 오피스텔에 고양이 30여 마리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다급하게 현장을 찾았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캣맘 is 뭐다? 병이다 헐 세상에. 어떤사람은. 쓰레기가. 꽉차있데요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Pick] '수강료 나눠 내자' 돈만 챙기고 잠적한 대학생 구속인터넷 강의 수강료를 나눠 내자고 제안한 뒤 돈만 받고 잠적한 20대 대학생이 구속됐습니다. 알고 보니 이 학생은 두 달 전 같은 수법의 범행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상태였습니다. 인생은 경험이다 특히나 대학생에게는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Pick] '반려견이 매일 가슴 킁킁댔는데, 유방암이래요'자신의 유방암을 알아챈 반려견 덕분에 목숨을 구한 여성의 사연이 따뜻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4일 더 미러는 가슴 속에 자라나던 암 덩어리를 반려견 덕분에 발견해 목숨을 구할 수 있었던 안나 니어리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Pick] '엄마는 절 키울 돈이 없어요' 한파 속 버려진 신생아미국 알래스카주에서 한파 속에 버려진 신생아와 함께 편지 한 장이 발견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일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에 따르면 알래스카주 페어뱅크스에 사는 록시 레인 씨는 지난달 31일 우편함이 줄 서 있는 집 근처 길가에서 아기가 담긴 종이 박스를 발견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Pick] 치매 노인 계좌서 '13억 원' 빼돌린 간병인 모자 실형자신이 돌보던 치매 노인의 은행 계좌에서 13억 원이 넘는 돈을 빼돌린 60대 여성과 그의 아들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5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중국 국적 간병인 69살 A 씨와 그의 아들 41살 B 씨에게 각각 징역 4년과 3년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Uneasy to talk with someone wearing a mask? Use free BostApp to safely connect with new people at the same place. Download for free at Apple & Google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