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 발매 기념 쇼케이스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9일 오후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 발매 기념 온‧오프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2022. 05.09 ⓒ빅히트뮤직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 발매 기념 온‧오프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범규는"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새 콘셉트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들고 왔다"라고, 연준은"이번 앨범에 저희 색을 더욱 많이 묻어나게 열심히 준비했다.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Good Boy Gone Bad'는 영원할 것만 같았던 첫사랑이 깨진 뒤, 순수했던 소년이 분노와 상실의 감정에 휩싸이게 되는 모습을 담은 노래다. 이별을 소재로 했지만, 그로 인한 슬픔이나 떠난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이야기 하는 일반적인 이별 노래와는 조금 결이 다르다. TXT는 이번 앨범 모든 곡의 작업에 참여함으로써 음악적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려했다. 'Opening Sequence'에는 태현과 휴닝카이가, 'Trust Fund Baby'엔 연준과 태현이 작사에 참여했다. 'Lonely Boy'는 연준이 랩 메이킹하고 휴닝카이가 작사에 참여했다. 'Thursday’s Child Has Far To Go'는 범규가 프로듀싱하고 태현이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9일 오후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 발매 기념 온‧오프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타이틀곡 'Good Boy Gone Bad' 무대 선보이는 멤버들. 2022. 05.09 ⓒ빅히트 뮤직이같은 퍼포먼스에 대해 휴닝카이는"콘셉트를 듣고 '올게 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언젠가 이 콘셉트 할 거라 생각했다. 소년이 친구를 만나고 사랑을 하고 마주한 세상을 넓혀가면서 자기 이야기를 보여줬다. 이별도 성장 과정에서 뺄 수 없는 이야기다. 이별이란 새로운 콘셉트를 하며 몰랐던 제 모습을 발견하고 한층 성장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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