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07-20 18:52:22가수 현아가 대중음악팬들의 마음에 나비처럼 사뿐히 날아들어, 오래도록 남을 흔적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은 신보 '나빌레라'를 들고 컴백했다.'나빌레라'는 현아가 지난해 1월 발표한 미니 7집 'I'm Not Cool ' 이후 1년 6개월 만에 내는 솔로 앨범이다.
그는 앨범명 '나빌레라'가"나비처럼 날고 발레리나처럼 우아하다"는 뜻의 순우리말이라며,"제가 나비처럼 날아 여러분들의 마음에 사뿐히 내려앉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어느곳에서나 저는 흔적을 남기고 싶다. 제 무대가 많은 분들의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다"라며,"그래서 타이틀곡 제목도 앨범명과 같이 '나빌레라'라고 지었다"고 설명했다.신보엔 타이틀곡 '나빌레라'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다. 현아는 이 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하며 15년차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줬다.현아는 타이틀곡 '나빌레라'에 대해"과감하고 당차다"라며,"그런 걸 나비에 빗대서 표현했다. 여름에 굉장히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외에도 신보엔 헤어진 연인에게 보내는 속 시원한 메시지가 담긴 하이틴 록 'Bad Dog ', 재치 있는 가사로 호기심을 자아내는 'Picasso & Fernande Olivier ', 선우정아가 선물해 준 곡을 작업해 실은 '띵가띵가', 지난앨범 활동 후 함께 작업하는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동료들에게 선물한 곡 'Watch Me '도 수록됐다.현아는 '이번 앨범 활동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뭐냐'는 질문에"'아임 낫 쿨' 활동 때는 무대 위에서 웃을 수가 없었다. 이번 무대 위에선 자연스럽게 웃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현아가 가장 빛나는 건 무대 위에서라는 걸 보여주겠다"고 답했다.
현아는 지난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그룹 '포미닛'을 거친 후, 줄곧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솔로 활동을 통해 '버블 팝!', '아이스크림', '빨개요', '베베', '어때'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성공한 K-POP 여자 솔로 가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히며, 과감하고 당당한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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