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를 좋아한다. 도쿄돔에 가지는 못했지만, 일본에서 전해진 무대 소식을 듣고선 괜히 들떠 설렐 정도로. 그러나 뉴진스가 어린 나이에 데뷔한 데다 아직 미성년인 멤버도 있어, 그들의 무대를 즐기는 것이 미안해지기도 한다. 꼭 뉴진스가 아니더라도, 어린 아티스트를 향한 마음은 언제나 갈등의 연속이다.
‘배틀그라운드’는 전쟁터를 배경으로 하는 1인칭 슈팅 게임이다. 게임 속에서 유저들은 총과 수류탄, 폭탄 등 각종 무기를 들고 상대방을 빠르게 죽여야 한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이 게임은 일명 ‘배틀로열 게임’이라고도 불린다. 그런데 이런 전쟁터에, 미성년이 포함된 아티스트를 등장시켜 총을 쏘거나 맞아 죽게 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전에도 가수 에일리, 배우 마동석 등의 얼굴 스킨이 판매된 적 있다. 그때도 실존 인물의 얼굴을 죽고 죽이는 캐릭터로 판매한다는 것이 너무나 괴이하게 여겨졌다. 그런데 이번엔 아직 성년이 되지 않은 멤버가 포함된 아이돌의 얼굴이라니?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