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중국통신] 중국 택배, 5개월 만에 400억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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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업무량은 2억 6600건을 넘었습니다. 중국 택배

중국 국가우정국의 실시간 감측 데이터에 따르면 6월 1일까지 중국의 올해 택배 업무량은 2017년 한 해 기록과 비슷한 400억 건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업무량은 2억 6600건을 초과했으며 일평균 연인원 5억 명 이상의 고객에 서비스를 제공했다.올해 택배 업무량이 400억 건을 넘기는데 단 5개월밖에 걸리지 않은 것은 가히 기록적이다. 택배 주문이 폭발했던 지난해에 비해서도 빠른 속도다.

중국에서 택배 업무량이 처음으로 400억 건에 달했던 것은 2017년으로, 계속 새로운 기록이 나오는 중이다. CMG는"중국 택배시장의 생기와 성장 잠재력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각종 데이터에 따르면 택배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만족도는 전년 동기 대비 0.7점 높은 79점으로 전망된다. 특히 중점 지역 72시간 내 배달 완료 정시율은 75.6%로 전년 대비 1.4%가량 증가했다.중국 우체국, 순펑과 위안퉁은 여러 개의 국제 화물 운송 노선을 개통 운행해 운송 네트워크를 확장했으며 업계의 종합 운송 능력도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국가우정국은 2021년 전년 택배 업무량이 950억 건을 초과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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