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E는 지난 2011년 상하이에서 처음 개최됐다. 이후 가전제품은 물론 각종 전자기기, 스마트 홈 기기, 스마트 엔터테인먼트, IoT, AI 및 5G 등을 아우르며 글로벌한 소비자 가전 박람회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대규모 오프라인 국제 행사로 열렸다. 15만㎡에 달하는 전시장 면적이 6개 구역으로 나뉘어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각기 자리를 잡았다.
CMG 측은 “글로벌 스마트 가전의 최신 경향을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스마트 홈’, ‘소비자 가전‘, ’스마트 주방‘, ’생태와 건강‘ ‘청정 전기’ ‘환경 전기’ 등 6개 전시구역으로 세분화됐다”며 “5G와 AI,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첨단 기술과 소비자 가전 산업이 융합된 최신 성과를 전방위적으로 전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박람회 주최 측이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소비자 가전 부문이다. 특히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가전제품에 어떻게 응용될 수 있는지 보여주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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