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내정자께서 함께하고 계십니다.국가안보실장은 김성한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입니다.국내외 안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서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지켜내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적임자로 판단했습니다.교착 상태에 빠진 남북 관계를 개선하고 원칙 있는 대북정책 추진의 기틀을 마련해 줄 적임자라고 판단했습니다.빈틈없는 안보 태세를 강화할 수 있는 정교한 정책을 제시하고 위기관리 역량을 발휘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김용현 내정자는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도 지내고 대한민국 수도방위와 특정경비구역의 경호 업무 역량이 뛰어나 경호처장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판단했습니다.다음은 비서실 인선을 발표하겠습니다.부드러운 성품과 성실함, 신의를 바탕으로 40여 년간 탄탄하게 정치력을 다져오신 분입니다.강승규 내정자는 언론인 출신 정치인으로서 정치적 역량을 검증받은 분입니다.
내일부터는 저희 당선인 비서실은 대통령 비서실에 인수인계를 잘 해서 5월 10일날 윤석열 대통령께서 집무하시는 데 한치의 빈틈이 없도록 잘 인수인계 하도록 하고 대통령실 인선 내정자들에게 저희들이 업무를 잘 인수인계 하도록 하겠습니다.[장제원 /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실장님, TV조선 기자입니다. 오늘 인선이 드디어 발표됐는데 그동안 대선 경선 과정에서부터 대통령실 슬림화 누차 강조하셨는데 그 취지를 다시 한 번 여쭙고 싶고요. 앞으로 발표된 수석 산하 비서관 규모는 어떻게 될지, 규모는 어느 정도로 보면 될지 궁금합니다.우선 대통령실 슬림화 이 부분은 저희들이 그동안 청와대가 행정부를 주도하는 그런 청와대의 모습이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사실상 행정부가 청와대의 뜻을 집행하는 기관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면 오늘 발표를 했겠죠. 그렇죠? 비서관 누구누구를 어떻게 발표한다는 것은 여러분이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좋겠고요. 대통령이 직접 발표 안 하신 이유는 오늘 일정이 계시고 또 청와대는 참모진입니다. 참모진이고 국무위원과는 조금 다르지 않겠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오늘 제가 발표를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뉴시스입니다. 시민사회수석 관련해서 두 가지만 여쭙고 싶은데요. 당선인께서 시민사회수석실을 통해서 입법 전횡과 헌법 일탈에 대해서 국민에게 설명하겠다라고 실장님께서 전언을 하셔서. 검수완박 법안이 공포가 되면 정부 출범 이후에 어떤 식으로 구체적으로 대응하실 구상인지하고 이게 국민에게 적극 설명하겠다라는 부분이 경우에 따라서 굉장히 안 좋게 작동을 한다면.관제요?그런 비판을 받았던 소지가 있었으니까요.예를 들면 박근혜 정부에서 국정교과서 관련해서 논쟁이 있었을 때 적극 설명을 하는 그런 과정에서 시민단체들이 행동에 나서는 부분들이...
각 부서나 또 지역에서 대통령직 직속으로 기구를 만들어달라라는 요구가 끊임없습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만기칠람하고 청와대에서 모든 걸 결정했기 때문에 그런 요구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은 좀 더 겸손한 대통령실을 꾸리고 싶은 것이 당선인의 의지입니다. 그래서 좀 더 행정부가 자체적으로 개혁하고 정책을 만들고 집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율하고 지원하는 그런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정부가 취임해서 진행되는 동안 과학기술 쪽의 수석이 필요하다라고 국민들 욕구가 더 많아지면 저희들이 고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비서실 대통령실 인원 30% 딱 잘라서 줄이겠다. 그 기준, 어떤 기준으로 30%를 줄이겠다는 것도 모호하거든요. 대통령실 인원이라는 게 딱 정원이 있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가장 적재적소에 아주 효율적으로 인원을 배치해서 작지만 아주 강하고 아주 민첩한 대통령실 만들기 위한 인원이 될 것이다라고 말씀드리고 30% 이것보다는 하여튼 조금 더 슬림하게 가겠다라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배현진 /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한국일보입니다. 과학교육수석 필요성 방금 질문 나왔었는데 대통령 비서실 인선에서 여성과 청년수석은 혹시 없는지, 아니면 향후에 어떻게 인선하실 계획이신지도 여쭙고 싶습니다.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는 의지는 변함이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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