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5년에 걸쳐 대형 바위에 새겨진 청룡, 윤회의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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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산 마애사, 21일 오후 점안대법회-산사음악회 열어

경남 함안군 군북면 하림리 소재 대한불교 조계종 마애사에 대형 청룡과 윤회의 탑 조형물이 제작되었다. 마애사는 청룡과 윤회의탑 조성에 5년이 걸렸다고 밝혔다.또 김두관 국회의원과 조근제 함안군수, 김승오 함안교육장, 이태규 함안경찰서장, 손현호 함안소방서장, 조영제·조인제 경남도의원, 정금효·문석주·조만제·안말남 함안군의원 등이 함께 했다.

회주 무진 스님은"불사를 하는 도중에 대형 바위의 원석이 발견돼 용의 기운을 새겨애겠다는 생각에 조각 명장을 초빙해 5년에 걸쳐 심혈을 다해 청룡을 제작했다"라며"청룡과 윤회의탑을 통해 나라가 평안해지고 불자들한테 만복이 깃들기를 빈다"라고 말했다.성주 스님은"27년 전 마애사를 창건하면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부처님의 가피와 사부대중의 정성어린 관심과 후원의 공덕으로 대가람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라며"호국청룡과 윤회의탑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박일호 밀양시장과 김권수 경남개발공사 사장은 하루 전날 늦은 오후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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