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김아영 기자가 김정일·김일성 생일을 앞두고 선물 준비에 분주해진 북한 내부 소식 전해 드립니다.올해는 김정일 생일 80주년, 김일성 생일 110주년을 앞두고 있는데, 요즘 들어 부쩍 바빠진 곳들이 있다고 합니다.우리로 치면 초등학교와 중학교 격인 소학교, 초급중학교 학생들에게 보낼 학용품 생산이 한창입니다.여기서 말한 명절, 구정은 아니고요.곧 이런 날들이 오니까, 공장을 최대한 가동해서 학용품 공급 차질 없이 하겠다는 노동자들 각오를 전하는 것입니다.
[김광철/룡봉학용품공장 직장장 : 광명성절과 태양절을 더 뜻깊게 경축할 데 대한 우리 임무가 매우 강조되었는데 아이들에게 보내줄 학용품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해서.][노동당 전원회의 : 국가적 부담으로 교복과 학용품을 보장하는 것은 일관한 정책이라고 하시면서……중대조치를 취해주시었습니다.]북한 매체는 학생들이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노동자들에게 직접 쓰고 그린 위문 편지들까지 보냈다고 선전하고 있습니다.북한으로서는 사실 김정은 제1비서 추대 10주년 등 성대하게 치르고 싶은 날들이 줄줄이 예정돼 있습니다.여기에 30일부터는 김일성 김정일 생일 기념 특별 사면 같은 정치 이벤트까지 예고한 상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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