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에서 비례대표 투표 의향 정당을 묻는 질문에 국민의미래가 34%, 더불어민주연합이 22%, 조국혁신당이 22%라는 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정당 지지율에서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을 오차 범위 밖으로 따돌렸으나 조국혁신당과 합친 야권 지지율과 비교하면 열세로 나타났다. 야당 다수 당선을 기대하는 응답은 여당 승리를 기대하는 응답보다 높았다.
개혁신당이 4%, 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자유통일당은 각각 2%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대부분 국민의미래를 선택했다. 민주당은 연일 “독자적으로 제1당을 해야 한다”며 ‘몰빵론’을 호소하고 있으나 민주당 지지자의 표심은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으로 갈렸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7%·민주당 29%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이 12%로 그 뒤를 이었다. 개혁신당은 3%, 녹색정의당과 새로운미래는 각각 1%로 나타났다. 민주당이 같은 기관 지난주 조사 대비 4%포인트 하락했으나 조국혁신당이 4%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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