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를 하루 앞둔 21일 “일본이 적반하장과 억지를 부리는 일을 계속하면 종료가 불가피하다”면서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지난 8월 GSOMIA 연장중지 결정 이후 정부는 사태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일본과 여러 층위에서 다각도로 교섭해왔으나 일본은 GSOMIA 종료 임박 상황에서 무책임하고 비타협적인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일본이 사태 해결을 바라지 않는다고 밖에 해석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그는 “수출규제와 GSOMIA 등 한일 간 갈등 현안 해결을 위해선 원인 제공 당사자인 일본의 결자해지가 필요하다”며 “아베 정부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단식을 선언하면서 GSOMIA 종료 문제를 언급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 대해 “GSOMIA를 안보위기라고 운운하는 것 또한 침소봉대의 극치”라며 “GSOMIA가 없던 시절에도 굳건한 한미동맹에 토대를 둔 대한민국의 안보태세는 조금도 문제가 없었다”고 비판했다. 윤 수석부의장은 “더욱이 일본이 우리를 안보상 신뢰할 수 없는 국가란 명목으로 수출규제조치를 가한 상황에서 민감한 군사정보교류를 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어불성설”이라며 “이처럼 책임소재가 명확한 상황에서 황교안 대표와 한국당은 시종일관 일본을 대변하는 주장을 앵무새처럼 되풀이하고 있다”고 했다.윤 수석부의장은 “황교안 대표와 한국당은 정치적 명분도 실익도 민생에 대한 고민도 없는 국정발목잡기 장외정쟁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3주가 채 남지않은 정기국회 회기만이라도 민생에 전념하고 국민보기에 민망한 생떼 정치를 접어달라. 황교안 대표가 할 일은 보여주기 단식쇼가 아닌 민생협치, 국회 정치협조다. 황 대표와 한국당의 현명한 판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남의 나라 영토 넘보는 일본은 적국이다 적국과 무슨 군사협정?!!!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떨거지들이 맺은 군사기밀 통채로 넘겨주는 한일군사협정 지소미아 폐기하라 전범 일본에의한 성노예,강제동원 피해자분들께 사죄,배상없이 경제보복하는 전범후손 무기팔이 독재전쟁광 아베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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