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수의 직격] 미국 장관 만난다더니 차관보 만난 한동훈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7일까지 미국 출장을 다녀왔다. 관련 보도를 보면서, 정권 초기에 ‘실세’로 불리는 장관이 미국을 가서 무슨 일을 어떻게 했을까? 더구나 검찰총장 임명제청처럼 꼭 해야 할 현안들은 미루면서, 왜 미국 출장은 급하게 갔어야 할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그런데 지난 8월 5일 자료가 올라왔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일행은 장관을 포함하여 총 4명이었다. 이들은 운임 24,594,850원, 체재비 23,394,830원, 준비비 417,550원, 합계 48,407,230원을 사용한 것으로 되어 있었다.그런데 시스템에 올려진 ‘공무 국외 출장계획서’와 ‘법무부 장관 미국 출장 결과’를 비교해보니 이상한 점이 발견됐다.

6월 27일자로 작성된 ‘공무국외출장계획서’에는 한동훈 장관이 미국 연방 법무부장관인 메릭 갈란드와 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되어 있다. 출장개요와 출장일정 모두에 분명히 ‘연방 법무부장관 회담’이라고 적혀 있다.그런데 ‘법무부 장관 미국 출장결과’ 문건에는 연방법무부를 방문해서 차관보 겸 형사국장 케네스 폴라이트2세와 차관보 겸 반독점국장 조나단 캔터를 만난 것으로 되어 있다. 출장계획서에는 한국 법무부 장관이 미국 연방 법무부 장관을 만나서 회담하는 일정이 잡혀 있다고 되어 있는데, 그것이 무산된 것이다. 만약 예정되었던 미 연방 법무부 장관과의 회담이 갑자기 취소된 것이라면 설명이 필요할 것이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7월 1일 미국 연방법무부를 방문해 케네스 폴라이트 2세 차관보 겸 형사국장, 조나단 캔터 차관보 겸 반독점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장계획서엔 메릭 갈랜드 미국 연방 법무부 장관을 만난다고 되어 있지만, 상대가 왜 변경된 것인지 법무부는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았다. ⓒ법무부 그런데 미국 출장 당시에 배포된 법무부 보도자료에서도 미 연방 법무부 장관과의 회담이 취소되었다는 내용은 없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경위로 공무출장계획과 달리 연방 법무부 장관과의 회담이 이뤄지지 않게 된 것인지가 설명되어야 할 것이다. 아니면 미 연방 법무부장관과 회담을 하겠다는 출장계획 자체가 진실이 아니거나 졸속으로 작성된 것은 아닌지 의심할 수밖에 없다.7월 2일에는 워싱턴에서 뉴욕으로 이동하고, 7월 3일은 휴식으로 되어 있고, 7월 4일에는 주UN대표부와의 오찬 외에는 다른 일정이 없는 것으로 되어 있다.이처럼 여러가지 의문이 드는 ‘공무 국외 출장계획서’와 ‘법무부 장관 미국 출장 결과’ 문건이 공개된 만큼, 한동훈 장관의 미국 일정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들이 밝혀져야 할 것이다. 지금 공개된 출장결과에는 날짜만 기재되어 있을 뿐 시간도 기재되어 있지 않고, 각 기관을 방문해서 나눴다는 대화 내용도 너무 추상적으로 기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세금 줄줄새요

처가 사건 무마

'한뚜껑'

일당백한동훈화이팅

합리적의심

저 쎅끼가 쓰래기언론들이 잘한다 잘한다고 막 뛰어주니깐 저 쎅끼가 진짜 잘난줄알고 까불고다는넘이다 007가방 하나들고 어디 스파이놀이 하듯이 공항에서 접선하듯이 까불고 돌아다니는 저 쎅끼는 진짜 한심한 쓰래기넘이다 저넘도 윤석렬과같은 깜빵을 쓸것이다

코로나로 엄청나게 상승한 물가에도 불구하고 과거 박범계 장관보다 훨씬 적게쓰고 실리는 추구한 출장의 모범사례로 소개함.

이런 것들이 언론이라고 하는거보면

[법무부에서 알려드립니다]

ㅋ 시진핑 만나로가서 혼밥하고 온 혼밥러는 괜찮구?

뭘 또 이해하기 어려워? 엄살은ㅉ 결국 억까하는거 딱 두가지구만 1.미 법무부장관 만날 예정이었는데 못만났네? --그럴만한 돌발상황이 있었겠지? 궁금하면 니가 법무부에 전화걸어 물어봐 2. 7/2,3,4 일에 일 안했네? -- 주말에 독립기념일 휴일인데 그때 일정을 어케잡냐? 등신이냐?

풉 언제부터 각부처 장관 해외출장 보고서를 이렇게 씹고 뜯고 맛보셨누? 작년11월 올1월 1등석 타고 외유성 해외출장 수도 없이 다녀오신 박범계 전 장관 보고서도 이렇게 확인해보셨수?

일당백한동훈화이팅

동아일보 출신 이나견과 윤영찬이 한동훈의 채널A검언공작 의혹을 덮으려했다니 기가 막힌다. 이나견이 180석 민주당 대표시절에 검찰총장 윤석열을 탄핵하고 검찰을 개혁했더라면 윤석열은 대통령이 될수도없었고 김건희와 장모 최은순은 지금 감옥에 있을것이다

7월4일이 미국 국경일(independence day)라서 일정이 없었을겁니다. 참고하시길.. 공휴일이 낀 연휴라 하더라도 미국 방문이 뭔가 석연치 않은거 같죠?

저 쎅끼는 요즘 떤구름타고 공중에 붕 떠있는 느낌일것이다 그리고 쓰래기언론에서 잘한다 하니깐 저쎅끼는 진짜 잘하는줄알고 미친듯이 까불고있다 어떤땐보면 얘들같이 놀고있는모습이 유치하고 가짠아보여서 구역질이난다 저런게 법무장관이라놀랍고 윤석렬은 한동훈이가 제일똑똑한줄 알고있다

7월 4일은 미국 휴일이었슴. 전직 장관 박범계가 해외 출장 가서 쓴 금액의 절반만 씀. 박범계 미국가서 기자 간담회 교포 만나고 다닐때 한동훈 미국 관계자들 만나고 다님. 심지어 5년전 박상기 장관이 미국가서 쓴 금액보다 적게 씀.

미국은 이미 쓰레기를 알아보고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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