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기밀을 누출했다는 지적이 나오자, 김은혜 대변인이 아니라며 반박하기도 했는데요.국방부 지하벙커를 언급하며 위치를 가리키는 듯한 손동작도 합니다.
[윤석열 / 대통령 당선인 : 지금 여기도 지하벙커가 있고 여기도 지하벙커가 있고 비상시에는 여기 밑으로 다 통로가 연결돼있기 때문에 비상시엔 여기서 NSC를 바로 할 수가 있습니다.]군 벙커의 위치 정보는 2급 군사 기밀이 맞습니다.[합동참모본부 신청사 준공식 : 지하 3·4층은 작전 시설과 군사정보부 기계 발전기실이….][김은혜 / 당선인 대변인 : 사실상 광활한 잔디밭을 하나 짚은 게 보안시설 누출이란 주장엔 동의하지 않습니다. B-2 벙커는 이미 많은 분께 공개된 바가 있기도 하고요.][박지훈 / 변호사 : 군사기밀이 되기에는 조감도 상 위치가 정확하게 알려졌지 않고 그 안에 어떤 시설이 정확하게 있는지를 말한 게 아니기 때문에….]1994년 대법원은 '군사상 기밀'의 의미를 정의 내렸는데, 일부 공개됐다고 해도 적법 절차에 따라 기밀이 해제되지 않는 한, 기밀성이 사라지는 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거의 안하무인. 전반적인 직무 수행에 엄청 불리한 구조에서 살아옴. 한분야의 전문가는 그쪽에서 일해야지 전반적인걸 다룰 때는 너무 위험하게 된다는 생각. 그럴 기회가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너무 급히 큰 케이스라 앞으로도 걱정이다.
근데 왜 청와대가 혐오시설로 전락을 했는지....불통의공간이 된 이유가 뭘까요? 국민.참여정부 때만 해도 그러지 않았던 거 같은데 이명박근혜 문재인 정권 14년이 이렇게 전락을 시킨 듯 청와대부지가 자그만치 40만평이 넘는다는데 시민들 휴식공간이 된다면 그 가치는 어마어마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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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방부 2층 장관실에 尹집무실…맞은편 시설본부에 경호처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한지훈 정빛나 기자=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청와대 집무실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로 옮길 경우 청사 2층의 장관실을 업무... 윤정부는 우선 시급한 것부터 이전하고 순차 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이전완료 하면 됩니다 길게 시간을두고 최소 한의 부작용이 발생하 게 하십시요 대국민 공 약이도 윤대통령 뜻이 고 의지와 정신입니다 국민들과의 신뢰감도 포함 되는겁니다 너무 무리할 필요는 없습니 다~?!!! 저런 우면산 쉼터가 참 좋은데 언론에 흘려 간보는 듯. 국민이 집무실 볼 수 있는데 어떻게 국정을 맘대로 하겠냐고 했단다. 이리 아무말 대잔치하며 무리하게 이전하는 이유가 뭘까? 무속 신봉하는 인간이 정권 잡고 당선자 시절부터 이 모양이니 앞날이 걱정이다. 코로나, 산불 국민 보상 이야기해도 모자란 이런 시기에.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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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국방부 청사를 대통령 집무실로”속보 尹 국방부 청사를 대통령 집무실로 현 청와대 국민에게 돌려드릴 것 집무실 때문에 탄핵된자 최초 할일이 많은데 우리 석열이는 왜 헛짓을 할까. 자신이 없거나 뒷주머니 채우려는 술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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