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와 달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으면 괌 여행이 불가능하다는 주장이 나오자 불안감 차단에 나선 건데요.괌 관광청이 발표한 2주 격리를 안 해도 되는 여행객 기준입니다.우리나라 전체 접종자 가운데 40% 이상이 맞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함지원 / 괌 관광청 한국사무소 과장 : 한국 같은 경우는 아스트라제네카 접종률도 높다 보니까, 저희 차원에서는 그런 부분을 본청 쪽에 전달을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미국도 아스트라제네카 차별한다?입국 시 격리 면제 조건으로 구체적인 백신 이름을 적어둔 곳은 미국령 괌을 포함해 5곳에 불과합니다.[정은경 / 질병관리청장 : 현재 미국의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도 미국 식품의약국가 승인한 백신뿐만 아니라 세계보건기구에서 긴급사용승인 한 백신도 포함해서 적용하는 것으로 .]아스트라제네카는 괌을 제외한 독일과 아일랜드 등 나머지 4개국에서 인정합니다. 국가별 상황에 따라 백신에 차등을 둔다고 해서, 아스트라제네카라는 특정 백신에 대한 차별이 확산할 거라고 주장하는 건, 현재로써는 억측에 가까워 보입니다.
ㅋㅋㅋ.. 문죄인과 정쑤기는 미국 못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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