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진 기자=박진 외교부 장관은 7일 오전 살리 무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와 전화 통화를 하고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강진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우리 정부의 적극적 지원 의사를 표명했다.박 장관은 지진 피해 복구에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타메르 대사는 '형제의 나라'인 한국 정부의 인도적 지원과 구호대 파견 등 신속한 지원 의사에 대해 사의를 표했다.으로 이날까지 튀르키예와 인접국 시리아에서 4천 명에 육박하는 사망자와 1만8천 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소방청은 실종자 수색 등 대응을 위해 국제구조대 61명을 현지에 파견하기로 했으며 군은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시그너스' 파견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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