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경제] 경유 '사상 초유' 2천 원 돌파…휘발유 3천 원 넘는 곳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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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경제] 경유 '사상 초유' 2천 원 돌파…휘발유 3천 원 넘는 곳도 SBS뉴스

네, 그렇습니다. 요즘 운전하기가 무섭다 이런 분들이 참 많은데요, 사실 제 차도 경유차입니다.당시 서울 평균 경윳값은 이미 리터당 2천 원을 돌파한 뒤였는데요, 가득 기름을 채웠더니 이렇게 12만 원이 넘게 나왔죠.경유뿐 아니라 휘발윳값도 오름세인데요, 현재 휘발윳값 만만치 않습니다. 같은 시간 전국 평균값이 리터당 1천994.77원이고요.진짜 기름값 정말 많이 오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보면 기름값이라는 게 차에 넣는 휘발유, 경유 이런 것도 있지만 전력을 생산할 때 필요하는 기본적인 연료들도 있는 거잖아요. 원유도 있을 거고 석탄, 천연가스 이런 것도 전력을 생산하는 그런 원료가 되는 것 같은데 지금 이런 가격들도 많이 오르고 있다면서요.우리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가 지금 110달러에 육박한 데요, 2020년 대비 원유 가격은 156% 올랐고요.

이러면 한국전력도 소비자도 부담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그러니까 전기를 생산하는데 그만큼 돈이 더 많이 든다는 얘기잖아요. 그러면 한국전력 입장에서는 적자 폭이 늘어날 수밖에 없을 텐데, 이미 한국전력은 지금 엄청나게 적자를 떠안고 있는 상황이잖아요.이게 뭐냐 하면, 한전이 구매하는 전력 도매가가 너무 비정상적으로 오른다 할 때 전력 파는 곳에다 이거 이상 못 주겠다.이렇게 되면 한국전력의 부담, 어느 정도는 줄어들 걸로 보이는데요, 이 제도는 20일간 행정예고를 거친 뒤 오는 7월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네, 사실 요즘 너무 덥잖아요. 어제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서 벌써 에어컨 튼다는 분들 많은데, 지금도 이런데 여름 전기요금 어쩌나 걱정이 되실 겁니다.하지만 지금처럼 물가가 이렇게 오르는 상황에서 물가상승과 직결되는 전기요금 올리기는 정부로서는 상당히 부담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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