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공무원의 컴퓨터에서 '북한 지역 원전 건설 추진방안'이라는 문서 파일이 나오면서 정부가 북한에 원전 건설을 추진했던 것인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문서 파일은 '월성 원전 경제성 조작 사건'과 관련한 검찰의 압수수색 과정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산업부 공무원의 컴퓨터에서 삭제됐던 파일인데,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검찰이 복원한 겁니다. 산업부는"단순히 아이디어 차원에서 검토한 문건이다"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1995년에도 KEDO라는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가 북한에 경수로 원전 건설을 검토한 적이 있었습니다. 미국이 경수로 원자로 2기를 북한에 지어주기로 했습니다. 북한이 핵을 포기한다는 조건이 달렸는데, 당시만 해도 경수로 원자로에서는 핵무기에 사용될 플루토늄을 뽑아내기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었습니다. '경수로' 건설은 단순 전력 지원사업 정도로만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기술이 발전한 지금, 경수로에서도 충분한 플루토늄을 뽑아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원전을 가동한 뒤 쓰고 남은 핵연료에서는 '플루토늄'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쓰고 남은 핵연료도 당연히 플루토늄 생산은 이론적으로 가능합니다. 퓨렉스라고 불리는 핵연료 재처리 기술인데, 사용후 핵연료를 질산에 녹여 액체로 만든 다음, 화학적 환원반응을 이용해 금속 상태의 플루토늄만 뽑아내는 기술입니다.
핵연료 속 우라늄은 시간이 갈수록 중성자를 계속 흡수하게 됩니다. 핵연료에 사용되는 우라늄은 중성자를 238개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우라늄-238이라고 부릅니다. 원자로를 가동하는 과정에서 우라늄-238은 중성자를 흡수하게 되는데, 중성자를 1개 흡수하면 중성자가 239개가 되어 플루토늄-239라는 물질로 변하게 됩니다. 이 플루토늄-239가 바로 우리가 말하는 핵폭탄의 핵심 물질입니다. 핵분열성이 굉장히 강해 연쇄반응을 일으키고 5~20kg 정도 모이면 핵무기가 되는 것입니다.시간이 지날수록 플루토늄-240이 많아집니다. 중수로의 경우 핵연료를 1년 만에 교체하기 때문에, 쓰고 남은 핵연료 속에 플루토늄-239가 많지만, 3~5년 주기로 핵연료를 교체하는 경수로의 경우 쓰고남은 핵연료에는 플루토늄-240이 더 많습니다.
이명박근혜가 추진한 그거?
고정간첩 토착공산당
플루토늄 생산이 가능한 월성원전의 중수로를 폐기하려고 조작한 정부의 저의가 무엇인지 답 나왔네.
냉전 당시 서독 총리보좌관, 여당원내총무, 통일부장관 마저 간첩이었다는데 대한민국은 대통령과 집권당 모두가 간첩이네요 지금 고급주택들 매물이 쏟아져나오는데 이건 새로 제정된 부동산법과 무관히 상류층들이 위험을 느끼고 자산을 국외반출한다는 신호입니다
북한은 국제원자력기구 IAEA도 매우 비협조적 우리나라는 원전의 운영 전반과 사용후 핵연료 처리 과정에 대해 IAEA 측과 자료 공유 , IAEA 측으로부터 시찰 점검을 받는다. 북한은 최근에도 IAEA의 시찰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북한이 원자로를 어떤 방식으로 운영할지 알 수가 없습니다.
언론의 가짜뉴스에 무자비한 처벌을 요구합니다
반문방통위가 봐주니 이 지랄
애초에 핵잠수함이 핵미사일 발사하는 잠수함이라고 알고있는 대깨문 지능으로는 저게 어떤 의미인지 이해를 못할듯;; 근대 궁금한게 중국을 대국으로 여기며 숭배하는 좌빨들 입장에서는 우리나라가 핵보유하는 순간 중국을 거스르는 일이라는걸 왜 모르는걸까? 아니면 알면서 부정하는걸까?
핵없는 민족은 침략당한다. 북이든 남이든 핵이 있어야 민족존엄 지킬수 있다고.. 토착왜구에 전해라
남한이 북한에 원전 지어준다고 마음 먹으면 그게 후다닥 되는거냐? 북한에 원전 짓기로 한건 미국이 먼저 핵포기 댓가로 제시한 거 아니었어? 한참 경수로 떠들던건 기억한다. 선거 다가오니 이런 식으로 쓰레기짓하냐. 에휴.
과학지식없어도... 핵을 가지고 협상하는 범죄국가와의 지원원조는 나라팔아먹는짓이고 핵무기 가속화 지원 하는 꼴 인데 그짓을 한나라의 대통령이 가담해서 국민을 위협하냐 ?
기레기 니 부모가 널 낳은 것도 논란이라고하면 논란이 되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