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식 칼럼] 역대 어느 정권도 이런 재미를 보지 못했을 것이다

문제는 그런 코로나 발생 현황 브리핑이 그녀의 모든 직무처럼 됐다는 점이다. 방역 책임자라면 그 시간에 정말로 해야 할 일이 있지 않을까. 어쨌든 나는 처음으로 질병관리청의 코로나 일일 발생 현황을 읽어봤다. 예상 밖에도 첫째 항목으로 ‘서울 도심 집회 관련’이 나왔다. 방송 등이 여기에 근거해 ‘광화문 집회발 확진자’를 한 달 넘게 보도하고 있었던 셈이다.

그날 광화문 집회에는 5만 여명이 참가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공권력이 살아있음을 보여줘야 한다’고 격앙한 뒤로 휴대폰 위치 추적에 들어갔다. 상당수 참석자들이 진단 검사 종용 문자를 받았다. 개인 정보나 사생활 보호를 따질 분위기가 아니었다. 거동이 불편해 집안에서 지내는 한 80대 노인은 집회 단체 계좌에 후원금 몇 만원을 넣었을 뿐인데 어떻게 알고 이런 문자가 왔다고 한다. 하지만 감염자들은 그날 앞뒤로 여러 곳에서 숱한 접촉이 있었을 것이다. 카페나 음식점에서 친구들과 떠들었을 수 있다. 광화문 광장보다 더 밀폐된 지하철과 버스·택시도 탔을 것이다. 그날 광화문에 나갔다고 거기서 꼭 감염됐다는 증거는 없다. 그 많은 집회 인파 중 왜 216명만 감염됐을까. 광화문에서 감염됐다면 감염시킨 이들은 또 어디서 감염됐을까.

하지만 질병관리청이 정말 해야 할 일은 다른 데 있다. 가령 코로나 발생 현황에는 ‘지하철발 확진자’는 하나도 없다. 광화문 집회처럼 무차별 검사를 안 해서인지 실제 안 나온 것인지 누구도 답변 못 한다. 만약 후자라면 코로나 전파에 가장 취약하다는 출퇴근 지하철에서 왜 발생이 없는지 이런 걸 조사하는 게 방역 당국의 역할이다. 모든 승객이 마스크를 착용해서인지 지하철 소독을 잘 해서인지를 조사해봐야 한다. 무차별 이동 감염 우려가 높은 전국의 버스나 택시에서도 한두 건밖에 보고가 안 됐다. 코로나 청정 비결을 알면 실질적으로 방역에 도움이 될 것이다.

천벌받는다

쪽빠리 답네 비판은 사실을 근거로 논리로 하는 것인데, 가만히 앉아서, 진씨, 얼굴만 서민씨등 인용 하면서 몬갖 사기는 다치면서리... 역쉬 근성하나는 쥑이네, 마이 했다 이제 기지 쫌 느그 나라로

참으로 억세게 운 좋은 잉간 하지만 그 운도 이제 약발이 다 한듯하다

happymoments56 참으로 순진희귀한 숫놈

코로나로 재미 톡톡히 본 달님정권...코로나핑계로 모든것을 쉽게 콘트롤할수있는 빅브라더가 되었다 70여년 그야말로 피와땀으로 이뤄온 대한민국이 눈앞에서 박살나고있다.

ㅋㅋㅋㅋㅋㅋ 자유가 넘쳐난다 정말 니 목이 멀쩡한게 놀랍지 않니

코로나 잠잠해지다 815로 다시번졌는데~ 우리가 아는 815는 좋은날인데 너들때문에 815는 코로나번진날로 기억된다 ~ 역사 뒤집기? 숨기고 싶은날이었냐? 쪽팔린줄알어~

가장 더럽고 추한 것들에게 불편한 정권 장자연사건, 고이미란사건, 막말꼬맹이사건, 사주일가의 일감몰아내기사건....

이런게 재인이의 독재구나

바이러스에 빌붙어 정권 연명하는 대통령.... 쪽팔린다.

조선일보 기레기들은 과거에 물대포 쏴서 사람을 죽였던 정부는 잊었나 봄.

코로나 전파에 가장 취약하다는 출퇴근 지하철에서 왜 발생이 없는지 이런 걸 조사하는 게 방역 당국의 역할이다. 정부반대시위는 코로나 전파의 원흉인양 온갖 방법을 동원해 전가시킨다. 이런 독재정권은 일찍이 없었다.

광화문 집회땜에 대한민국 전체가 코로나 공포로 뒤덮였는데, 방역에 협조 안하니 최후의 수단으로 공권력 발휘하겠단 거잖아. 니들이 추종하는 이들처럼 마구 공권력 휘들렀냐? 광화문에 물대포라도 쏴야했나보지?

조선일보는 광복절날 일장기, 성조기 들고 특정 종교계가 하는 집회가 순수히 정권비판하는 집회로 보는구나.... 조선일보는 어느나라 언론이냐?

놀고있네

조선이 오래간만에 밥만 하네? ㅋ

야!!!도른지사 조심해!!니들 언제 폐간 시킬지 몰라 ㅋㅋㅋ

잘못에 비판을 해야지 거짓맣을 지어내는 하는것엔 징벌적 손해배상을 적용해서 1조원 물려라!

국민을 처절하게 만든 만큼 부메랑은 배가 될것이다,

조 중 동 역대 어느 정권보다 유난히 노무현 정권과 문재인 정권을 마음대로 마구 흔든게 느들 개언론 개검 개판사 들 이잖아 기본 양심1도 없고 온갖 적폐 비리의 온상들이 총 출동 작전펴서 이번정부도 계속 흔들었지만 두번은 안 당한다 이 개새들아

역대 어느 정권도 이런 반정권 찌라시를 그냥 놔두지 않았다. 감사해하거라.

조선아 역풍조심해..

썩은 입법.행정.사법과 저널리즘이 너덜리즘이 되었던탓이 제일 크다고 보여지며 지식인들이 입꾹의 댓가로 인해 나라의 모든 가치를 물말아처먹고, 국민정서는 한없이 개양아치처럼 너덜너덜 해졌다 비통의 개한민국이다 죄값을 반듯이 치루게 될것,

코로나종식기도해요

언젠가 코로나 사기극이 밝혀지면 광화문에 다 걸려있겠지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 우한 유출' 폭로 후폭풍···중국 학자 트위터 계정 막혔다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 실험실에서 만들어졌다고 주장하며 발표한 옌리멍 박사의 논문이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그 바일 입수해서 일고 있는중입니다 어마어마 합니다 거짓이 아닌거 같습니다. 반응들이 너무 격해서 오하려 신빙성 올라가는거 실화냐 ㅋㅋㅋ 어필 하겠군요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날씨박사] 빙하 녹아내리고, 잔디 자라고…심각한 남극 상황날씨박사 김세현 기상전문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김세현 기자, 최근 남극 빙하 가장자리가 빠르게 허물어지고 있다, 이런 연구 결과.. 트럼프는 남극에서 골프 칠 생각에 신났을 것
출처: JTBC_news - 🏆 3.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캔버스에 립스틱으로 그린 그림, 불티나게 팔렸다'다른 작품은 몰라도 립스틱 그림은 한 점도 팔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작가의 예측은 완전히 빗나갔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심상찮은 30대 검사들 법원행…경력 법관 임용 역대 최다 15명오늘 법관인사위원회가 발표한 일반 법조 경력 신규 법관 임명 동의 대상자 명단에는 '탈 검찰, 입 법원' 움직임이 뚜렷하게 반영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30대인 젊은 검사들을 중심으로 40여 명이 검찰을 떠나 법원으로 옮기려고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역대 최다인 15명이 합격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라면 형제' 불길 덮치자…10살 형은 8살 동생부터 보호했다형제는 부엌에서 불이 나자 당시 집을 비운 어머니 C씨(30)에게 가장 먼저 전화를 걸었다. 어머니에게 전화한 다음 소방 당국에 구조 요청을 한 것이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안중근 비유 파문에 추미애 '아들 아픈데도 안중근 말 따랐다는 것'‘위국헌신군인본분’은 안 의사가 1910년 중국 뤼순 감옥에서 순국 직전에 남긴 최후의 글귀다. 역시 추다르크 힘내세요!!!!! 니들 후폭풍 오고있는거 안보여? 민주당 대통령 지지율 동반상승 봤지? 진짜 국힘당과 기레기언론들 우리나라 말을 못알아듣는다? 친일세력집단이 틀림없어보인다! 일본정치인들이 하는 말은 개떡같이 잘 알아듣고, 우리정부와 여당이 하는 말은 도통 이해를 못한다? 이런!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