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D-50] ③ '초박빙 대선' 치른 여야, '반타작+수도권α' 노린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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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D-50] ③ '초박빙 대선' 치른 여야, '반타작+수도권α' 노린다

3·9 대선 패배로 정권을 잃은 더불어민주당은 '집권세력에 대한 견제'를 내세워 지방권력을 수성하겠다는 방침이고, 국민의힘은 대선 승리를 발판으로 '기울어진 지방권력'을 바로잡겠다고 벼르고 있다.여야 공히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경기도를 반드시 이겨야 할 승부처로 꼽고 있어 어느 쪽이 경기도에 승리의 깃발을 꽂느냐가 이번 지방선거 승패의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다. 6일 오전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밭에 부산시 선관위 직원들이 6·1 지방선거 투표 참여를 홍보하고 있다. 2022.4.6 [부산시선관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andbrother@yna.co.kr수도권 선거에서 초박빙 승부가 전개될 조짐이다. 양당 모두 서울·인천·경기를 반드시 지키거나 탈환해야 하는 최대 승부처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지방선거는 윤 당선인이 대통령으로 취임하고 3주 뒤에 치러지는 '허니문 선거'다. 국민의힘은 대선 결과를 통해 확인된 정권교체 열망과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이번 지방선거에도 작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그럼에도 민주당이 기대를 거는 배경에는 윤 당선인의 '오너 리스크'가 있다는 판단에서다.넥스트리서치가 SBS 의뢰로 지난 6∼7일 전국 18세 이상 1천2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를 보면 6·1 지방선거에서 어느 정당 후보를 지지할지를 물었을 때 민주당이 31.2%, 국민의힘이 33.7%로 오차범위 내에서 맞섰다. 대선과 지방선거가 같은 해, 석 달 간격으로 치러지는 것은 1995년 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임기가 5년, 4년 주기로 엇갈리는 대선과 지방선거는 해를 넘겨 6개월 안팎의 간격을 유지해왔다. 올해의 짧은 간격은 지난 2017년 탄핵 사태로 대선 주기가 변화하면서 벌어진 이례적 상황인 것이다.

그러나 5년 만에 정권교체가 이뤄졌다는 점이나 지난 대선에서 0.7% 포인트의 초박빙 차이로 승패가 판가름 났다는 점에서 예단하기 힘들다는 전망도 적지 않게 나온다. 그만큼 유동성을 키우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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