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8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현 정부가 중국 편향적인 정책을 써왔지만 한국 국민들, 특히 청년들 대부분은 중국을 싫어한다. "과거엔 그렇지 않았는데 중국 사람들, 중국 청년 대부분이 한국을 싫어한다"는 발언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재한 중국동포 사회가 술렁이기 시작했다. 2021년을 하루 남긴 12월 31일, 국내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의 반을을 들어봤다. 윤석열 후보의 발언은 '재한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말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면서도 '하지만 대통령이 되겠다는 정치인으로서는 무척 경솔한 발언'이었다는 여론이 있었다. 게다가 '대통령이라면 한 나라의 외교를 책임져야 하는데 그에 걸맞은 발언은 아니었다'는 반응도 있었다.
특히 한중소교 후 경제적 교류와 한중무역은 최고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그만큼 중국 의존도는 또다른 '현실'이다. 최근에 있었던 요소수 사건만 봐도 그렇다. 현재 한국은 중국에 의존하지 않을 수가 없다. 2015년 메르스 사태가 터지자 중국 관광객들이 줄어들면서 한국의 관광업이 위기를 맞았다. 또 2년째 이어지는 코로나로 인해 관광업은 물론, 항공산업까지 곤혹을 치르고 있다. 그만큼 한중 두 나라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더욱 적극적으로 관계개선을 시도해야 하는 처지에 이르렀다.특히 한중관계는 재한 중국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중국에 거주하는 100만 명이 넘는 한국인들에게도 타격이 될 수 있다. 그동안 한중을 오가며 경제발전에 노력하고 있는 재중 한국인들도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현재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한국에 머물고 있는 한 한국인 사업가는"우리가 앞으로 중국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걱정된다"고 걱정하기도 했다.
둘다너를싫어해
뭔지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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