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대1의 경쟁률을 뚫고 '한국의 마스터스' GS칼텍스 매경오픈을 누빌 주인공 10명이 결정됐다. 15일과 16일 경기 성남 남서울CC에서 열린 GS칼텍스 매경오픈 예선전을 통해 본선행 출전권을 따낸 선수 10명은"GS칼텍스 매경오픈 최초의 예선전 출신 챔피언이 되겠다"며 입을 모았다.
두 차례 열린 예선전에서 각각 상위 5명에게 출전권이 주어졌다. 동타가 나왔을 때는 별도의 연장전을 치르지 않고 스코어 카드상의 카운트 백 방식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올해 예선전을 통해 GS칼텍스 매경오픈 본선 무대를 누비게 된 선수 중 가장 이목을 끄는 선수는 구재영이다. 그는 비가 많이 내렸던 15일 1차 예선전에서 6언더파 65타를 몰아치며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GS칼텍스 매경오픈 예선 통과자로 기록됐다. 16일 2차 예선전에서 5언더파 66타로 1위에 오른 김백준도 관심이 집중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이날 보기 없이 버디를 5개 잡는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인 김백준은 올해 KPGA 투어 신인상 유력 후보로 꼽히는 기대주다.
2022년과 지난해 대회에서 2년 연속 베스트 아마추어에 올랐던 송민혁은 KPGA 투어에 입문한 올해 프로 자격으로 GS칼텍스 매경오픈에 도전한다. 2차 예선전 2위로 통과한 송민혁은"지난해 본선 때보다 더 떨리는 마음으로 이번 예선에 도전했다. 그만큼 간절했는데 예선을 통과해 기쁘다"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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