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고사장에서 감염되거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격리될까 걱정하는 겁니다.
대학들 대부분 확진자나 자가격리자는 응시할 수 없다는 규정을 내걸었기 때문입니다.[고3 수능 미응시자 : 수능 고사장은 안 가려고 합니다. 지금 수능 이후에 3개 정도 있어요.]올해 수능 결시율이 가장 높을 거라는 예측이 나오는데, 이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임성호 / 종로학원 대표이사 : 금년도 6∼9월 평가원 모의고사는 전년도보다 3~5% 결시율이 높아졌기 때문에 금년도 결시율은 사상 최고치 기록이 나올 것으로 보이고, 총 응시자 수가 줄어들면 1·2등급 인원이 자동으로 줄어들게 되는 거죠.]수험생 커뮤니티엔"결시하지 말아달라"는 호소도 잇따르고 있습니다.그래픽: 유영준 우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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