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가끔 일이 필요할 때 용역을 줬을 뿐'이라고 답변했습니다.영농법인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면, '대전시추모공원 관리사업소 영농조합법인'이라고 떡하니 적혀 있습니다.대전추모공원 홈페이지와 해당 법인 홈페이지에 있는 안내 전화번호도 같습니다.
YTN이 시설관리공단에 '영농법인이 매점을 운영하고 있느냐'고 질의하자 '마을 주민들이 운영하는 건 맞지만 영농법인이 운영하는 건지는 잘 모른다'라는 이해하기 힘든 답변을 내놨습니다.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시설관리공단이 해당 영농법인과 맺은 각종 계약 규모는 YTN이 확인한 것만 9천만 원이 넘습니다.제보자는 법인을 해산하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다른 문제는 없었는지도 더 철저하게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촬영기자ㅣ원인식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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