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선수의 신체가 드러난 사진을 그대로 내보낸 겁니다.동료 선수에게도 사과했고, 너그럽게 받아줬다고 덧붙였습니다.구단 관계자는 최준용이 반성하고 있고, 고의성이 없었다곤 하지만 사회적 파장이 큰 만큼 적절히 조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코로나19 확산으로 시름 하던 연고지 대구 지역을 비하하고, 코치와 선배 선수를 조롱하거나 장애인 비하 글을 올린 게 화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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