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조기 증상이 있지만, 피로나 노화 탓이라고 넘겨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백태종 / 심근경색 환자 : 전조증상은 있었거든요. 숨이 차고 계단 올라가면. 그걸 제가 좀 무시했죠. 병원에 가야 하는데, 무심하게 넘겼다가. 체했겠지 생각했는데, 너무 극심한 통증이 와서….]하지만 지난해 기준으로 성인의 절반 이상은 심근경색 조기 증상을 제대로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특히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심근경색을 비롯한 심혈관 질환에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김병극 / 신촌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 : 환절기 때 혈류의 흐름이랑 혈류의 점성이 많이 바뀔 수 있다고 하거든요.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거나 하는 그런 시점 대에서 혈관들이 혈액의 점성도도 나빠지고 그렇게 온도 차가 확 심해질 때는 혈관도 굉장히 예민해진다고 하거든요.]특히 담배를 피우거나 비만인 경우에는 젊은 층에서도 많이 발병하기 때문에 더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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