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공감과 위로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가수 이적 씨가 나와 있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이적/가수 : 전혀 상상을 하지 못했죠.]낯서신가요?알겠습니다. 저도 사실 이런 인터뷰는 처음입니다. 무사히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당연한 것들 앞서 잠시 들었는데요. 이 노랫말을 10분 만에 썼다고 하던데요.[이적/가수 : 곡은 며칠 걸려서 완성을 했는데, 가사를 지금 우리의 좀 지친 마음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르는 암담한 현실에 대한 생각을 담아보자, 그런데 그러면서 좀 희망을 노래해 보자라는 생각을 했고 그랬더니 정말 수루룩수루룩 썼어요. 굉장히 평이한 단어들로 써 내려갔는데, 정말 빨리 완성한 가사입니다.][이적/가수 : 전체적으로 잘 쓴 것 같은데요.][이적/가수 : 그런데 마지막에 당연한 것들이 다시 돌아올 거예요, 우리 힘껏 웃어요 이런 부분이 있어요.
많은 공감을 받았기 때문에 10분 만에 썼다고 예상을 쉽게 못했을 것 같습니다. 뮤직비디오라고 하죠. 여기에 보면 우리가 누리던 평범한 일상들이 많이 담겨 있거든요. 가수 이적 씨는 코로나 이전에 가장 그리웠던 모습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이적/가수 : 일단 뮤지션으로서의 저는 공연들이 참 그립죠. 제가 공연을 보는 것도 그립고 또 제가 콘서트를 하던 것도 그립고 그런데 지금 그런 것들이 굉장히 하기 어려운 상황이고, 또 아이들 아빠로서는 아이들이 매일 학교에 가고 마스크 없이 뛰어놀고 친구들하고 장난치고 이러던 날들이 그립네요.]그렇군요. 그런데 왼손잡이 가사를 10분 만에 쓰셨는데, 왼손잡이 노래를 들어보면 편견을 얘기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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