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안철수 '윤석열 후보와의 담판 지지받지 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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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안철수 '윤석열 후보와의 담판 지지받지 못할 것'

하루에도 몇 번씩 단일화 질문을 받고 있는 분이 제 옆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토론회도 있었고, 일정이 많은데 스튜디오에 직접 나와 주셨습니다.안녕하세요. 진작에 모시려고 했는데 일정이 잘 맞지 않았습니다.[안철수/국민의당 대선후보 : 30분 내내 그 질문 받았습니다.]저도 드리지 않을 순 없는데 조금 다른 각도로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오늘 끝까지 가겠다라는 점을 재차 강조하셨는데 단일화는 없다에 마지막 쐐기를 박았다고 봐도 되겠습니까?단일화도 염두에 뒀지만 안된 겁니까 아니면 애초에 생각이 없으셨던 겁니까?

[안철수/국민의당 대선후보 : 우선 김종인 위원장님은 1월 초에 설날 인사 때문에 뵀죠. 그니까 지금으로부터 한 달도 넘었습니다. 그리고 최재천 의원 만난 것은 아마 한 5~6년 전 그 정도 될 겁니다.]왜냐면 보도에 따르면 두 인사가 안 후보님을 만나기 전에 이재명 후보도 만났다. 그래서 뭔가의 메신저 역할을 한 게 아니냐라는 정도의 보도였거든요. 전혀 사실이 아닙니까?어떤 의도로 누가 만들었을까요?일단 단일화에 대한 쐐기는 박으셨지만, 가능성은 열려있는 것으로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유권자중에서요. 특히 여야 모두에 열려있는 게 아니냐 이런 생각들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국무총리직을 안 후보님이 제안한 것으로 보인다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거든요. 이 역시도 사실 아닙니까?네. 그러면 앞으로의 얘길 좀 해보겠습니다. 안철수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단일화 여부에 대해서 윤석열 후보는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안철수/국민의당 대선후보 : 글쎄요. 저는 그렇게 보지는 않는 것이, 워낙에 제 공약을 많이 베꼈습니다. 근데 뭐 좋죠. 제가 생각하는 올바른 방향에 대해서 그 큰 기득권 정당이 동의를 해준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과학기술이 정말로 중요하다는 걸 국민들께 다시 각인시켰다는 의미로 저는 받아들입니다.]다음 주 화요일이죠. 15일에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이 되는데 그 전에 마지막 주말이 이번 주말입니다. 그래서 이준석 대표는 안철수 후보의 정치적인 결단이 이번 주말까지는 있을 것이다 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거든요.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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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시청합시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이 우리 국민을 얼마나 사찰하고 검찰과 언론은 장단을 맞춰주며 기득권을 지킬려고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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