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배우 안소희 '연극 '클로저' 많은 생각하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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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갇히지 않는 것, 멈춰 있지 않는 것, 정체되지 않는 것' 다양한 도전으로 자신만의 연기를 다져가고 있는 배우 안소희 씨를 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너무 반갑습니다. 데뷔한 지 어느덧 17주년이 됐는데 어떠세요? 평소에 좀 이렇게 스스로 돌아보시기도 하나요? 원더걸스 노래들 각종 노래들을 같이 막 따라 부르고 응원하고 이랬던 기억이 있는데 {우와 감사합니다.} 혹시나 원더걸스로 아니면 그냥 가수로 다시 좀 무대에 서보고 싶다거나 이런 생각이 들 때도 있을까요?맞아요 그렇게 시작하잖아요. 어제 공연 제가 가서 봤거든요.정말 잘 들렸어요. 저도 어떻게 하실까 되게 궁금했는데 발성이 일단 귀에 잘 꽂히더라고요. 소리가 맑게 {앵커님에게 그런 이야기를 듣다니} 저는 사실은 왜 소희 씨가 연극을 도전해 보고 싶었을까 그리고 왜 이 엘리스 역할을 해보고 싶었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이제 궁금해하면서 봤는데 그 두 가지가 모두 납득이 됐어요. 공연을 보고 나서. 그 연기에 대한 열정이 진짜 진심이고 막 귀가 새빨개지면서까지 열연을 하시더라고요.

매회 공연을 마치고 나면 어때요? 기분이? 좀 후련하다 이제 하나씩 해나가는 느낌이 들어요. 아니면 뭔가 오늘 실수했던 거라든가 이런 게 많이 생각나는 편이에요? 실수한 적이 있어요? 연극하면서? 어제는 없었던 것 같은데연기 생활을 지금 어느덧 10년 했나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에서 보여줬던 그 막 네 귀여운 모습들도 너무 재밌었고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뭔가 차곡차곡 이렇게 쌓아가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뭔가 더 다채로워지는 느낌?그러면 앞으로 배우 안소희가 걷고 싶은 길은 어떤 길일까요? 가수였던 소희도 좋았고 배우인 안소희도 너무 좋지만 사람 안소희가 무엇보다 정말 좋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한 시간들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 이렇게 말씀 나누면서 뚜벅뚜벅 싱그럽게 걸어갈 모든 앞날들을 함께 응원하면서 보고 있겠습니다. 오늘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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