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추석 차례상을 한꺼번에 대신 차려주는 업체들이 많아졌습니다. 편리하면서도 국내산 재료를 쓴다고 하니 안심하고 찾게 되는데, 사실 확인할 길은 없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이런 업체를 포함한 대대적인 원산지 표기 단속 현장에 동행했습니다.각종 고기와 생선, 손이 많이 가는 전 등 다양한 음식을 조리해 배달해줍니다.
업체 홈페이지에는 이렇게 국내산 재료를 쓴다고 안내하고 있는데요, 원산지를 제대로 표기하고 있는지 단속반과 함께 확인해보겠습니다.[ 두부하고 콩나물은 몰라.][양성모/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팀장 : 진열장에는 정확히 표시해놓고 실제로 국산이나 한우 달라 하면 외국산을 판매하는…]고기 끝부분 근육으로 구별할 수 있는데요, 국내산은 이 근육이 끝까지 살아 있고 옆에 살도 붙어 있습니다.통관 시 흙을 제거해야되기 때문에 흙 묻은 더덕과 당근은 국내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사치. 이건 모욕이란 걸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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