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송승환 기자가 현장에서 살펴봤습니다.[B씨/서울 문래동 주민 : 채소를 씻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쌀을 씻어야 되나 그런 걱정은 많이 했었죠.]서울시가 붉은 수돗물의 원인으로 지목한 건 땅 속에 묻은 지 40년 가까이 된 노후 상수도관.JTBC 취재진이 입수한 서울시의 노후 상수도관 지도입니다.요즘 서울 곳곳에서 이렇게 임시포장된 도로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포클레인이 아스팔트를 부수고 땅을 파내자 노후 상수도관의 모습이 드러납니다.붉은 수돗물이 나온 서울 문래동의 노후 상수도관입니다.올 가을에 세 차례나 태풍이 한반도를 지나가면서 공사들이 늦춰졌기 때문입니다.인근 주민들의 반발도 큽니다.한 공사장에서 하룻밤 작업에 바꾸는 상수도관은 4~5개 가량.[D씨/서울 문래동 주민 : 많이 시끄럽죠. 우리가 3층에서 자는데 잠을 못 자죠. 기계 소리에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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