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역 빵집 임대표 4억4167만원. 1년 치가 아니라 ‘월세’입니다. 1년에 53억4만원입니다. 역사에 있는 상점 운영권을 가진 공기업 코레일 유통이 대전역 성심당에 제시한 금액입니다.
성심당은 빵집 자리에 있는 대전역 매장에 대한 공개입찰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월 4억원을 내고 그 자리를 빌리겠다고 나선 이가 없어서 두 차례 입찰이 무산됐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월 임대료가 3억5300만원으로 내려갔습니다. 성심당은 일단 코레일 유통과 10월까지 임시 임대 계약을 맺고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언의 오늘+] 대전역 빵집 임대료 연 53억원 … 거위의 배를 가르려고 합니까?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