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이강인 찔러주면 손흥민 '쾅!'…한국축구 '미래와 현재' 일낼까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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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이강인 찔러주면 손흥민 '쾅!'…한국축구 '미래와 현재' 일낼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 3일 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강호' 포르투갈을 상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 3차전을 치른다.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브루누 페르난드스, 주앙 펠릭스 등 호화 공격진을 보유한 포르투갈은 앞선 두 차례 경기에서 '우승 후보'로 불릴 만한 경기력을 과시했다. 김도훈 기자=28일 오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이강인이 프리킥슛을 하고 있다. 2022.11.28 superdoo82@yna.co.kr한국이 0-2로 뒤지던 후반전 12분 교체 투입되고서 1분 만에 조규성의 추격 골을 돕는 '택배 크로스'를 날렸다.결국 한국은 2-3으로 졌지만, 이강인의 활약 덕에 참패를 면했고, 분위기를 끌어올린 상태에서 3차전에 임할 수 있게 됐다.

kr그중 하나는 후반 30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시도한 왼발 직접 프리킥 슈팅으로, 골대 오른쪽 하단 구석으로 향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이는 후반 46분 교체 투입된 수비수 권경원을 제외하면 이날 그라운드를 밟은 한국 선수 중 최고 수치다. 김도훈 기자=30일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를 앞둔 한국 대표팀 손흥민과 이강인이 밸런싱 훈련을 하고 있다. 2022.11.30 superdoo82@yna.co.kr하지만 이강인의 존재가 대표팀 공격력을 증폭한다는 점이 증명된 마당에 교체 투입을 계속 고집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 포르투갈전은 반드시 골을 넣고 승리해야 하는 경기여서 더 그렇다.마침 이강인과 손흥민은 포르투갈전을 이틀 앞둔 지난달 30일 치러진 팀 훈련에서 '한 조'로 밸런스 훈련을 해 동반 선발 출격 기대감을 부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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