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진 기자=2008년부터 한 차례만 빼고 발롱도르 수상을 양분한 '세기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가 광고를 위해 뭉쳤다.이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의 광고로, 두 선수는 별도의 체스판이 아닌 이 브랜드의 가방을 무대로 체스 삼매경에 빠져 있다.호날두와 메시는"승리의 정신. 트렁크 가방을 제작해온 오랜 전통"이라고 적으며 광고 모델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사진은 미셸 오바마 전 미국 영부인,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등 촬영하는 등 인물사진 전문가로 유명한 사진작가 애니 리버비츠가 담당했다.
이 사진은 20일 오전 기준 호날두의 계정에서는 2천200만여개의 '좋아요'를, 메시의 계정에서는 1천800만여개의 '좋아요'를 받는 등 실시간으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호날두와 메시가 광고 출연을 위해 처음으로 함께 뭉쳤다"며"카타르 월드컵에서 누가 역대 최고 선수인지 가리기 전에 패션계 큰손인 루이비통의 광고에서 체스를 뒀다"고 표현했다.아직은 녹슬지 않은 기량을 보여주지만 마흔 전후의 나이로 유럽과 남미의 강호인 자국 대표팀의 험난한 경쟁을 뚫어내는 게 쉽지 않아 보인다. 김주성 기자=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과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르는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후벵 디아스가 19일 오후 카타르 도하 외곽 알샤하니야 SC 훈련장에서 첫 적응훈련을 하던 중 환하게 웃고 있다. 2022.11.20 utzza@yna.co.kr메시는 최근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에서 공식전 18경기에 출전해 11골 14도움을 올리며 여전한 기량을 뽐내고 있지만,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관계가 최악의 치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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