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지난 10일 노동당 창건일 열병식에서 20여 분간 연설하면서 그간 신변 이상설에 대한 의구심도 일부 덜어냈는데요.공부는 썩 잘하지 못했다지만 스위스 유학파답게 영어 실력을 뽐냈는데, 뭐라고 했는지 잠깐 들어보시죠.아니 자기가 왜 민주주의 걱정에 선거 걱정까지 굳이 안 해도 될 걱정을, 그리고 열병식 때 모습하고 비교해보면 사흘 사이에 좀 수척해진 거 같기도 하고 말이죠.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이른바 '딥페이크'로 제작된, 미국 대통령 선거 투표 독려 광고인 건데요.그런 모습을 재현한 것 같은데, 저는 이 영상 보면서 정말 소름 끼쳤던 게 바로 이 부분, 얼 유 해프 투 두 이즈 낫 띵하면서 저렇게 썩소를 딱 날릴 때 어떻게 저렇게 디테일한 부분까지 딱 포착을 했을까. 정말 너무 신기하더라고요.음란물 합성 등에 사용되고 있는 이 딥페이크 기술에 대한 논란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1심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이 허위라고 의심할 만한 객관적인 사정을 찾을 수 없다면서 유죄 판결을 내렸고 이 대위가 직접 항소는 했지만 2심 재판부 역시 기각, 이후에 또 상고를 했지만 대법원 역시 상고 기각 결정을 했던 겁니다. 이런 사실이 공개되고 오늘 오전에 이 대위가 직접 입장문을 냈는데, 그런 적이 있긴 하다. 저는 그런 적이 있기는 하다면서도 저는 명백히 어떤 추행도 하지 않았고 어쩔 수 없이 법의 판단을 따라야 했지만, 스스로 양심에 비추어 더없이 억울하다라고 한 겁니다.다만 대법원 판단까지 내려진 사안에 대해서 어떠한 추행도 하지 않았다라는 식으로 반응을 보이니까 포용을 하기보다는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많은 게 사실이죠.최근 밀리터리버거라는 제품을 출시해서 저렇게 이 대위를 등장시켰던 국내 한 햄버거회사.그 자리에는 저렇게 군복을 입은 남성 일러스트가 배치가 됐습니다.지금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사진인데, 그 햄버거 체인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근 대위 얼굴에다 저렇게 안내문을 붙여서 흔적을 지워버린 거죠.이렇게 분위기 좋은 곳에서 저렇게 사진 촬영도 하고 칵테일도 마시는 이런 사진까지 SNS에 올렸더군요.
음 글쎄 민주주의가 끝장낼거같지도않을듯 오히려 사회주의가 끝장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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