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김부겸, 박주민 세 후보 첫날부터 불꽃 튀는 연설 대결 펼쳤는데요.[이낙연/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 위기에는 위기의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제가 책임을 맡겠다고 나섰습니다.][박주민/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 지금 우리는 위기로 인한 또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전환의 시대 앞에 서 있습니다.]바로 그렇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를 만나러 경기도청 지사직무실을 간 겁니다.당권 경쟁과 여권 차기 주자 경쟁이 어차피 이렇게 딱 맞물려 있는 만큼 김부겸 후보는 김부겸 후보대로 이재명 지사는 이 지사대로, 이낙연 후보 보라고 이런 거 아니겠느냐 하는 거죠.[이재명/경기지사 : 군포 버리고 어려운 대구를 가셔가지고 떨어지고 붙었다 또 떨어지고 정말 고생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저는 그게 우리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가시고자 했던 길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정말 존경합니다.
정치공학적으로도 그러지 않아도 두 사람 간 연대설 모락모락 솔솔 나오고 있는 마당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닮았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이건 덕담 수준을 넘어서는 거 아니냐 하는 얘기가 지금 당 안팎에서 나오고 있는데 말이죠.이낙연 후보도 박주민 후보도 도지사, 경기도청 집무실로 온다 하면 얼마든지 만날 수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더군요.과연 거기를 찾아갈 것이냐 아니면 그냥 모른 척하고 쌩 지나갈 것인가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계속 지켜보기로 하죠.최근 고위공직자의 다주택 보유 논란 속에서 아파트 두 채를 갖고도 나머지 1채에 대한 처분 입장을 밝히지 않아서 한때 사임설까지 나왔던, 하지만 며칠 뒤 처분 의사를 전하면서 또 유임으로 분위기가 확 바뀌었던 김조원 청와대 민정수석 다들 아실 겁니다.
재산현황 나온 관보를 보면 김 수석은 도곡동, 강남 도곡동 H아파트 84제곱미터짜리 그리고 잠실 G팰리스 123제곱미터짜리, 이렇게 두 채를 갖고 있었는데 과연 강남이냐 아니면 송파냐 어디를 팔 것이냐, 이게 정말 귀추가 주목됐죠. 아니, 아무리 강남이 좋아도 잠실이 뭐 어때서 그리고 인간적으로다가 사람이 더 넓은 아파트 살고 싶어 하는 것 당연한 거 아니냐 다른 한쪽에서는 무슨 소리냐, 이미 좁은 게 문제야.그렇다면 김조원 민정수석의 선택, 과연 어디였을까요. 그렇습니다.일단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이 H아파트, 약 7억 원 그리고 G팰리스, 3억 5000만 원 올랐다고 하더군요.
놀고 있네
이 띨띨한 조또비씨야!! 얘들은 그냥 지들 벼랑끝에 몰리면 자주 만나서 논란만 일으키는 정치양아치들이야!!알기는 하냐? 꼭!메모해라.
둘이 잘 어울리네~사돈맺으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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